
이어 두 사람은 게스트 '먹친구'를 만나기 위해 콩국수 가게로 향한다. 전현무는 베일에 싸인 손님의 정체를 "시트콤 대모"라고 소개하고, 곽튜브는 선우용여, 나문희, 박정수 등의 이름을 줄줄이 댄다. 이어 박정수가 등장한다. 박정수는 "해물을 좋아한다"고 취향을 밝히지만 해물과는 상관없는 메뉴 선정에 "현무 씨는 내게 관심이 없는 거냐. 조사를 안 한 거냐"고 응수하며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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