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 광둥식 레스토랑 유유안이 미쉐린 별 획득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유유안이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으로 등극하게 한 상징적인 메뉴를 골고루 맛볼 수 있다.

토 콱 웨이 셰프가 진두지휘하는 유유안은 지난 2월에 발표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5’에서 다시 한번 1스타를 다시 받았다.

유유안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1스타를 받은 후 4년 만에 다시 그 명성을 되찾았다.

유유안은 미쉐린 별을 다시 받기 위해 토 콱 웨이 헤드 셰프를 영입하는 등 변화를 꾀했다.

2023년 유유안으로 합류한 홍콩 출신의 토 셰프는 약 30년간 홍콩, 싱가포르, 자카르타, 베이징, 광저우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중국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블랙펄 레스토랑 가이드’로부터 다이아몬드 등급을 받은 ‘맹두휘(Meng Du Hui)’, 광저우에 위치한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임페리얼 트레저(Imperial Treasure)’ 등 중식 파인 다이닝 분야에서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그는 유유안에 합류 후 장시간 우려낸 육수와 소스를 활용하여 맛과 영양을 극대화하는데 주력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헤드 셰프 토 콱 웨이는 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리는 정통 광둥식 조리법을 바탕으로 셰프의 창조성이 돋보인 특별한 코스를 선보인다.

점심은 모둠 애피타이저, 딤섬 3종, 불도장, 북경오리, 해산물 탕면, 호두 코코넛 아이스크림, 저녁은 애피타이저, 불도장, 북경오리, 수제 황두장 활 전복찜, 킹크랩 볶음밥, 홍두 코코넛 아이스크림으로 구성했다.

이번 프로모션 메뉴는 6월 30일까지 제공하며, 이후에는 계절별로 구성을 달리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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