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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데뷔’ 신세계 회장 딸, 단연 센터 차지

  • 한현정
  • 기사입력:2025.06.11 18:36:53
  • 최종수정:2025.06.11 18: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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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랙레이블 공식 계정
더블랙레이블 공식 계정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맏딸, 문서윤(애니, 24)이 연일 화제다.

10일 더블랙레이블 공식 계정에는 이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의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전날에는 이들의 데뷔 소식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더블랙레이블은 이날 그룹명을 비롯해 소개 영상, 멤버 사진 등을 다양하게 공개했는데 그중에서도 단체 사진 속에서도 센터에 선 문서윤이 시선을 끌었다.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은 서울 곳곳에서 유니크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문서윤은 모델 같은 키와 비율, 몽환적인 비주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개인 사진에서도 남다른 피지컬을 뽐냈다.

앞서 문서윤은 ‘오너가 4세’ 임에도 인스타그램 등 활발한 사회관계망(SNS) 활동으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아 왔다. 남다른 비주얼과 패션 감각을 보유해 일찌감치 눈길을 끌었고,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2만 명이 넘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했다.

그가 속한 올데이 프로젝트는 오는 23일 정식 데뷔한다. 이들은 더블랙레이블을 이끄는 테디가 프로듀싱한 음악으로 여름 가요계에 도전장을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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