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현지시간) 롤링스톤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목록에 따르면 '루비'는 레이디 가가의 '메이헴(Mayhem)', 플레이보이 카티의 '뮤직(Music)' 등 세계적 뮤지션들의 앨범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롤링스톤은 '루비'에 대해 "2000년대와 2010년대 알앤드비(R&B) 중심의 팝을 지배했던 아이디어를 흥미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했다"고 평했다.
'루비'는 셰익스피어의 희극 '뜻대로 하세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앨범으로 제니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됐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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