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액티비티 브랜드 스카이라인 루지(Skyline Luge)가 전 세계 누적 1억 라이드 달성이라는 이정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카이라인 루지는 뉴질랜드 대표 기업인 스카이라인 엔터프라이즈(Skyline Enterprises)의 공동 창립자 힐튼 헨스먼(Hylton Hensman)이 1985년 발명한 루지를 기반으로 시작되었다. 세계 첫 루지 어트랙션은 뉴질랜드 로토루아에서 문을 열었으며, 현재는 대한민국의 부산과 통영을 비롯해 뉴질랜드, 캐나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총 8개 글로벌 사이트에서 운영 중이다.
국내에서는 그 성장세가 특히 두드러진다. 스카이라인 루지는 올해 제19회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을 8회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입증했다. 또한 부산지점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2년 연속 선정되었고, 통영지점은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험형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스카이라인 루지는 1억 라이드 달성을 기념해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소셜미디어에서 진행되는 캐나다 여행권이 주어지는 그랜드 어워드 이벤트와 부산지점과 통영지점에서 매일 진행되는 즉석 경품 이벤트 등 총 7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조성된 포토존은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계에 단 하나뿐인 황금색 골드 루지 카트와 함께, 감성적인 플랜테리어 연출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스카이라인 루지 코리아는 1억 라이드 달성을 기념해 배우 윤가이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배우 윤가이가 스카이라인 루지를 즐기는 영상은 유튜브와 소셜미디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한편, 스카이라인 루지는 현재 영국 스완지(Swansea)에 신규 루지 사이트 개장을 위한 최종 계획 단계에 있으며, 이는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할 또 하나의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스카이라인 루지 관계자는 이번 1억 라이드 달성까지 약 40년이 걸렸다면, 다음 1억 라이드까지는 단 8년이면 충분할 것이라는 자신감도 내비쳤다.
이번 캠페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카이라인 루지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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