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에 위치한 조선 팰리스 호텔이 개관 4주년을 맞아 호텔 주요 혜택을 모은 ‘조선 팰리스 메이 페스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페스타는 객실부터 식음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으로 구성해 호텔 곳곳에서 오감을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6월 30일까지 판매하는 객실 패키지 ‘에버라스팅 임프레션’에는 △객실 1박 △조선 팰리스의 시그니처 향을 담아 특별 제작한 디퓨저(200㎖) 1세트 등을 포함했다.
조선 팰리스 시그니처 향 ‘라스팅 임프레션’ 디퓨저는 조선 팰리스의 아르데코 스타일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해 일상 공간에서도 호텔에서의 여운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에버라스팅 임프레션’ 패키지 추가혜택으로 1914 라운지앤바 시그니처 칵테일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호텔 24층에 위치한 1914 라운지앤바에서 조선호텔의 헤리티지와 조선 팰리스의 특별한 스토리를 지닌 17종의 칵테일을 10% 할인가에 즐길 수 있다.
해당 쿠폰은 패키지 고객 외에도 ‘조선델리 더 부티크’에서 조선 팰리스 디퓨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제공한다.
조선 팰리스 메이 페스타로 식음 업장에서도 풍성한 미식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전 식음 업장에서는 조선 팰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샴페인 ‘듀발 르로이 블랑 드 블랑 프리미에 크뤼 2008’을 최대 20% 할인한 혜택으로 즐길 수 있다.

조선델리 더 부티크에서는 ‘듀발 르로이 & 레어 샴페인 세트’를 5월 한정으로 프로모션가에 제안하며, 인룸다이닝(IRD) 이용 고객에게는 주중 및 주말 전일 식사 메뉴에 대해 10% 혜택을 제공한다.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는 네이버 사전 예약 고객 대상, 중식 레스토랑 더 그레이트 홍연은 홀 사전 예약 고객 대상에게 주중 방문 시 각각 10% 할인해 준다.
1914 라운지앤바에서는 매일 오후 6~8시까지 운영하는 ‘선셋 아워’ 예약 고객에게 샌드위치 1종과 음료 1종으로 구성한 선셋 아워 세트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페스타의 하이라이트는 5월 23일 단 하루, 1914 라운지앤바에서 열리는 ‘조니워커 파티 나이트’다.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특별 이벤트는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 코리아와의 협업으로 기획했다.
조선 팰리스 관계자는 “오픈 4주년을 맞아 조선 팰리스만의 시그니처 혜택을 모아 ‘조선 팰리스 메이 페스타’를 기획했다”며 “호텔에 머무시는 모든 순간이 특별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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