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놓치면 못 가’ 포시즌스 서울 여름 한정 야외 가든 테라스

포시즌스 호텔 서울 한국식 컨템퍼러리 바 오울이 여름 시즌 가든 테라스에서 ‘서머 오울(Summer OU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서머 오울은 한국 식재료에 창의성을 더한 다양한 요리와 세 가지 테마 칵테일 등 구성했다.

서머 오울은 포시즌스 호텔 서울 15층에 위치한 야외 가든 테라스에서 운영한다. 개방감 있는 테라스 공간에서 샴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주류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경복궁, 인왕산, 도심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가든 테라스는 월~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며, 날씨나 상황에 따라 기존 오울(2층)로 이동하여 동일한 메뉴를 제공한다.

오후 5시부터 5시 30분까지는 음료만 제공하며, 이후에는 전 메뉴 주문을 할 수 있다.

메뉴는 물회, 김치볼, 불고기 바오, 수박 화채 등 여름에 어울리는 창의적인 한식 요리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칵테일은 ‘전통’, ‘근대’, ‘현대’를 테마로 화채, 식혜, 서울 뮬 등 한국적인 감성을 담아낸 구성이 눈길을 끈다.

서머 오울의 오픈을 기념해 두 가지 시즌 한정 프로모션도 함께 선보인다.

‘해피 오울(Happy OUL)’은 이달 31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6시 사이에 이용 가능한 프로모션으로, 칵테일·목테일·맥주 중 2잔과 오울의 대표 요리 1종을 세트로 즐길 수 있다.

‘서머 버블(The Summer Bubble)’은 로랑 페리에 2015 빈티지 샴페인 1병과 오울의 시그니처 메뉴인 한우 육회를 함께 제공하며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