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어블룸’ 본격 데뷔...글로벌 K팝 팬덤 정조준

  • 최은화
  • 기사입력:2025.05.09 18:10:23
  • 최종수정:2025.05.09 18:10:23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걸그룹 ‘어블룸’의 첫 싱글 타이틀곡 ‘에코(Echo)’ 뮤직비디오 이미지. / 사진=엔에스이엔엠 제공
걸그룹 ‘어블룸’의 첫 싱글 타이틀곡 ‘에코(Echo)’ 뮤직비디오 이미지. / 사진=엔에스이엔엠 제공

3인조 걸그룹 어블룸(ablume)이 데뷔와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

엔에스이엔엠 100% 자회사 매시브이엔씨의 걸그룹 ‘어블룸’는 첫 싱글 타이틀곡 ‘에코(Echo)’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돌입했다.

또 김창준 한미연구원 이사장(전 미국 연방하원의원) 영입을 통해 어블룸의 북미 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조언과 지원 등 글로벌 활동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에코’ 뮤직비디오는 어블룸의 정식 데뷔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과 변치 않는 우정을 섬세하고 생기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앞서 지난 4월 25일 공개된 ‘에코’ 뮤비 티져 영상 또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어블룸은 이번 앨범을 통해 기존의 신비주의를 깨고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대중에게 다가선다. 나아가 북미 등 해외에서도 글로벌 걸그룹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글로벌 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고병철 엔에스이엔엠 대표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북미 등 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어블룸의 진심과 팀워크가 잘 담긴 신곡 ‘에코’를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