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뉴스 로그인mk뉴스 회원가입

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한강뷰 피맥부터 빙수·전시회까지…워커힐, 얼리 서머 패키지 출시

  • 권효정
  • 기사입력:2025.05.09 07:52:21
  • 최종수정:2025.05.09 07:52:21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얼리 서머 패키지 중 클럽라운지 & 바에서 즐길 수 있는 ‘피맥세트’ /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얼리 서머 패키지 중 클럽라운지 & 바에서 즐길 수 있는 ‘피맥세트’ /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이른 더위를 이겨낼 얼리 서머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운영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먼저, 그랜드 워커힐 서울은 서머 플로우 패키지를 출시했다. 주중(일~목요일)에는 그랜드 워커힐 16층 클럽라운지&바에서 한강 야경과 함께 피맥 세트(피자, 병맥주 2병)를 즐길 수 있다. 주말(금~토요일)에는 더파빌리온의 빙수로 여름 입맛을 살린다.

조식 포함 구성을 선택하면 빛의 시어터 전시 관람권을 받는다. 클럽 스위트룸을 선택할 경우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자연 속 쉼을 누리고 싶다면 더글라스 하우스가 제격이다. 더글라스 하우스는 ‘서머 미츠 아트’ 패키지를 운영한다. 더글라스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고 빛의 시어터 관람 혜택이 주어진다.

빛의 시어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파라오의 이집트’ / 사진=TMONET - Théâtres des Lumières
빛의 시어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파라오의 이집트’ / 사진=TMONET - Théâtres des Lumières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서머 레시피’ 패키지를 내놨다. 주중 투숙 시에는 클럽라운지&바의 피자와 맥주 세트를, 주말에는 더파빌리온의 화이트 와인과 칠링백으로 구성한 와인 세트를 이용할 수 있다.

조식을 포함하면 빛의 시어터 전시 관람권과 글로벌 아티스트 제이슨 아티엔자와 협업으로 제작한 한정판 노트까지 받을 수 있다.

빛의 시어터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 자리한 몰입형 예술 전시 공간이다. ‘파라오의 이집트, 빛으로 깨어난 고대문명’을 전시 중이다. 이응로 화백 작품을 소개하는 짧은 전시도 함께 연다.

패키지는 2인 기준으로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 입장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레스토랑 10% 할인 혜택을 포함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