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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서울 나들이하고 장남감도 받고…노랑풍선, 5월 기념 행사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 노랑풍선 시티버스 표 구매 고객 대상 아동을 제외하고 1인당 복권 1매 증정 같은 그림 3개 나오면 모형 버스 제공

  • 김혜성
  • 기사입력:2025.04.29 08:52:36
  • 최종수정:2025.04.29 08: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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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
노랑풍선 시티버스 표 구매 고객 대상
아동을 제외하고 1인당 복권 1매 증정
같은 그림 3개 나오면 모형 버스 제공
노랑풍선시티버스 복권 행사 이미지 / 사진=노랑풍선
노랑풍선시티버스 복권 행사 이미지 / 사진=노랑풍선

도심 관광 버스에서 나들이도 하고 버스 모형 장남감도 받을 수 있는 행사가 나왔다.

서울시 공식 시티투어버스 운영사인 ‘노랑풍선 시티버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버스 탑승 고객에게 복권을 증정하는 행운 복권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열린다. 어린이를 제외한 노랑풍선 시티버스 티켓 구매자 전원에게 1인당 장남감 모형을 경품으로 주는 복권 1매를 제공한다.

해당 복권은 확률형 스크래치 복권이다. 같은 그림 3개가 나오면 노랑풍선 시티버스가 직접 제작한 ‘서울시티투어버스 미니어처’ 모형 장난감을 받을 수 있다.

노랑풍선 시티투어 버스 / 사진=매경 DB
노랑풍선 시티투어 버스 / 사진=매경 DB

노랑풍선 시티버스는 서울 도심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관광 교통수단이다. 2층 개방형 버스를 이용해 횟수 제한 없이 탑승과 하차를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동대문·광화문·명동·남산 등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다.

다국어 음성 안내 서비스로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노랑풍선 시티버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복권 행사를 기획했다”며 “노랑풍선 시티버스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서울 여행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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