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시티버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버스 탑승 고객에게 복권을 증정하는 ‘행운 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랑풍선시티버스는 서울시 공식 시티투어버스 운영사

28일 노랑풍선시티버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진행한다. 아동을 제외한 노랑풍선시티버스 티켓 구매자 전원에게 인당 복권 1매를 제공한다.

해당 확률형 스크래치 복권은 같은 그림 3개가 나올 경우 노랑풍선시티버스가 직접 제작한 ‘서울시티투어버스 미니어처’ 모형 장난감을 증정한다.

노랑풍선시티버스 관계자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서울 여행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랑풍선시티버스는 서울 도심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관광 교통수단이다. 2층 오픈형 버스를 이용해 횟수에 제한 없이 탑승 및 하차를 할 수 있다. 동대문을 출발해 광화문, 명동, 남산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를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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