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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홍콩·몽골 10만원 할인…노랑풍선, 일주일간 특별 기획전 진행

오는 4월 7일까지 1주일간 진행 패키지부터 항공권까지 상품 다채

  • 김혜성
  • 기사입력:2025.04.02 11:13:11
  • 최종수정:2025.04.02 11: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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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7일까지 1주일간 진행
패키지부터 항공권까지 상품 다채
중국 타이항산 / 사진=노랑풍선
중국 타이항산 / 사진=노랑풍선

중국 홍콩 몽골 등의 여행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둘러볼 수 있는 패키지가 나왔다. 노랑풍선이 ‘중국 홍콩 몽골 전용 회차’ 옐로팡딜을 열었다.

이번 옐로팡딜 특별 기획전은 오는 4월 7일까지 단 1주일간 진행한다. 옐로팡딜은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 상품을 특가에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행사다.

이번 옐로팡딜은 중국 등 무비자 정책 시행 이후 여행 수요가 증가한 국가를 대상으로 기획했다. 기존의 자연경관 중심 관광지인 장자제(장가계), 타이항산(태항산), 백두산뿐만 아니라 베이징(북경)·상하이(상해)·청두(청도)·톈진(천진) 등 도심 중심 관광지까지 포함한다. 여기에 홍콩과 몽골까지 한꺼번에 방문해 폭넓은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중국 장자제 및 위안자제 / 사진=노랑풍선
중국 장자제 및 위안자제 / 사진=노랑풍선

노랑풍선은 이번 행사로 ‘장자제 & 위안자제(원가계) 4·5·6일’ ‘타이항산(태항산) 5일’ ‘황산 4·5일’ ‘백두산 4일’ ‘몽골 4일’ ‘홍콩 & 마카오 3일’ 등 총 6가지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상하이 왕복 항공권도 마련해 고객 개개인의 여행 유형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게 했다. 옐로팡딜 예약 고객에게는 최대 10만원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몽골 테를지 / 사진=노랑풍선
몽골 테를지 / 사진=노랑풍선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옐로팡딜은 중국의 무비자 정책 도입 이후 도시 및 자연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중국과 홍콩, 몽골의 인기 여행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기획했다”며 “패키지 상품뿐만 아니라 항공권도 함께 제공하여 다양한 고객층의 여행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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