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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길게 늦잠자고 싶다”…얼굴 가득 멍투성이 고현정, 무슨일이

  • 이상규
  • 기사입력:2025.02.19 08:05:09
  • 최종수정:2025.02.19 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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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멍투성이 얼굴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 고현정 인스타그램]
배우 고현정이 멍투성이 얼굴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 고현정 인스타그램]

배우 고현정이 멍투성이 얼굴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고현정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마귀’ 촬영이 끝났다”며 “이제 길게 늦잠을 자고 싶다. 팬 여러분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현정의 신작 ‘사마귀’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변영주 감독, 장동윤 등 동료 배우들도 눈에 들어온다. 마지막 촬영 후 고현정이 동료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누는 장면도 있다.

그런데 눈에 띄는 사진은 얼굴 가득 멍투성이를 한 고현정의 얼굴. 화장기 없는 얼굴에 멍투성이인 고현정은 흰머리카락까지 보인다.

해당 모습은 드라마 촬영 속 분장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했던 고현정은 ‘사마귀’ 촬영장 복귀 전 건강 이상으로 큰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현정을 비롯해 장동윤, 조성하, 이엘이 출연하는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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