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가 겨울 감성과 캐릭터 굿즈를 담은 신년 객실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도심 야경과 미식을 한번에 누리는 ‘어반 트와일라잇(Urban Twilight)’, 귀여운 호텔 캐릭터 ‘드라코’와 함께하는 ‘윈터 이스케이프 위드 드라코(Winter Escape with Drako)’ 패키지로 객실부터 부대시설까지 알찬 혜택을 담았다.

‘어반 트와일라잇’ 패키지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객실 1박을 기본으로, 40층 프리미어 라운지에서 펼쳐지는 야경과 함께 와인과 맥주를 마시며 도시의 밤을 만끽할 수 있다. 해피아워는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다. 피트니스와 수영장도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윈터 이스케이프 위드 드라코’ 패키지는 서울드래곤시티의 마스코트 ‘드라코’를 담은 굿즈 세트를 포함했다. 굿즈 세트는 조리개 파우치, 볼펜, 스마트톡, 마그넷으로 구성했다.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등 4개 호텔에서 만날 수 있다. 부대시설 무료 이용권도 포함해 겨울방학 가족 여행객 발길이 이어진다.

어반 트와일라잇 패키지는 2월 27일, 윈터 이스케이프 위드 드라코 패키지는 2월 25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투숙은 2월 말까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