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김지원 닮았다”…김종민 예비신부 얼굴 ‘최초공개’, 이상민도 놀랐다는데

  • 이상규
  • 기사입력:2025.01.24 17:38:18
  • 최종수정:2025.01.24 17:38:18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가수 김종민의 예비신부 얼굴이 최초 공개한다. [사진출처 = 영상 캡처]
가수 김종민의 예비신부 얼굴이 최초 공개한다. [사진출처 = 영상 캡처]

오는 4월 결혼하는 가수 김종민이 마침내 예비신부의 얼굴을 최초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다. 이날 방송에는 올해 결혼하는 김종민과 김준호의 축하파티가 열린다.

오는 4월 20일 결혼을 앞둔 김종민은 “내가 결혼한다고 하니까 준호 형이 급하게 따라 했다”고 말한다. 이어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예비신부 얼굴을 ‘미우새’ 가족들에게 최초 공개한다.

‘김지원 닮은 꼴’ 예비 신부의 얼굴을 본 이상민과 탁재훈, 임원희는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방송 최초로 김종민의 예비신부와 전화 연결 시도도 한다.

아직 프러포즈를 받지 못했다는 예비신부의 말에 ‘미우새’ 아들들은 “종민이가 프러포즈를 안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그는 상상을 초월하는 폭탄 발언을 해 ‘미우새’ 아들들을 비롯해 스튜디어까지 발칵 뒤집힌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