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이 오는 2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비아라테(Via Lattea)’를 새롭게 오픈한다.
이탈리아어로 ‘은하수’를 뜻하는 비아라테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와 풍성한 메뉴 구성을 갖춘 새로운 미식 공간으로 변모했다.
조식 뷔페로 먼저 오픈한 다음 다양한 컨셉으로 점심·저녁 등 이벤트 장소로 운영할 계획이다.
조식 뷔페 메뉴는 신선한 제철 채소로 만든 샐러드부터 한식, 양식, 아시안 요리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한식 섹션에서는 불고기, 소고기 미역국, 전복죽 등 정통 한식 메뉴를 준비했으며, 양식 섹션에서는 파스타 샐러드, 훈제 연어 등 각자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인다.
라이브 코너에서는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하는 에그프라이와 치즈 오믈렛 같은 달걀 요리와 원하는 재료로 바로 조리한 쌀국수를 제공한다.
베이커리 섹션에서는 제과 셰프가 직접 구운 크루아상과 뺑 오 쇼콜라 같은 풍미 깊은 빵류부터, 에그타르트, 스콘, 베이글과 같은 디저트까지 준비했다.
비아라테는 넓고 여유로운 공간과 프라이빗 룸을 마련해 연인들의 특별한 데이트부터 가족 모임 등 다양한 고객층을 수용할 수 있다.

더불어 투숙객 대상 10% 할인과 패키지 예약 고객 대상 15% 할인을 하는 등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김은석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 총지배인은 “맛은 물론 세심한 서비스까지 자신 있게 제공해 청주 지역의 대표 뷔페 레스토랑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은 내달 10일 ‘엔포드 호텔’로 사명을 공식 변경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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