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눈길을 끄는 건 20% 할인 행사다. 기간도 길어 10월 한 달간 계속된다.
장소는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패밀리아'. 올가을을 맞아 제철 해산물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어텀 시푸드(Autumn Seafood)'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10월 한 달간 20% 통 큰 할인행사를 이어간다.
제철을 맞은 대방어가 포문을 열면서 맛의 향연이 펼쳐진다. 여기에 대삼치·전어 등 신선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최상급 요리들을 선보이는 것도 매력이다. 제철 대방어는 신선하고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대삼치도 밀리지 않는다.
볏짚을 사용해 훈연 향을 낸 대삼치는 은은한 스모키 향과 함께 고급스러운 풍미를 선사한다. 고등어 팀도 빠질 수 없다. 패밀리아만의 방식으로 숙성시킨 고등어 봉초밥은 신선한 고등어의 기름기가 어우러져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보너스도 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 런치 또는 디너 이용객들에게는 하우스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는 것. 와인과 신선한 해산물의 완벽한 조화로 가을의 풍미를 한층 더 깊게 경험할 수 있다.
주리혜 임피리얼 팰리스 홍보팀장은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가을 제철 해산물 이벤트를 펼친다"며 "20% 할인과 더불어 하우스 와인 무제한 제공까지 있어 실제 체감은 반값 혜택 정도가 된다. 한층 더 풍성하고 특별한 가을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뷔페 '패밀리아' 예약 문의.
[신익수 여행전문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