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을 골고루 잘 펴 바르지 않으면 이마와 콧등은 번들거리고 양 뺨은 갈라진다든가, 눈이나 입가는 잔주름이 도드라진다. 피부 본바탕과 기초 케어도 중요하지만 똑똑한 제품을 찾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이 좋다.
탄탄한 베이스 메이크업의 첫 단계

쏘내추럴 ‘올 데이 패드 프렙 픽서’는 아침·저녁 기초 케어 첫 단계에서 피부 결을 정돈하고 촉촉한 수분과 은은한 광채를 더해 매끈한 베이스를 완성해 주는 픽서 패드다.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 투명하게 빛나는 결광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인체 적용 및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할 수 있다.
얼굴부터 보디까지 투명한 광채 연출

더샘 ‘글램 퍼펙션 베이크드 하이라이터’는 얼굴부터 보디까지 포인트가 필요한 모든 부위에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멀티 유즈 하이라이터다. 뭉침 없이 고르게 발색되며 매끈한 결광을 선사한다. 미세 파우더 입자는 모공이나 요철을 부각시키지 않고 가루 날림이 적어 들뜨거나 탁한 느낌 없이 가벼운 사용감을 자랑한다.
건조함과 들뜸 없이 촉촉한 피부 유지

웨이크메이크의 ‘워커 글로우 코팅밤’은 촉촉한 밤 타입 제형의 베이스 제품이다. 피부 굴곡을 얇게 밀착해 채워 결 따라 촘촘하게 빛나는 광을 연출한다. 자연스러운 컬러감으로 밤 특유의 탁한 느낌이나 오랜 시간 다크닝 걱정 없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해준다.
정교하면서 가볍고 고급스러운 피부 완성

뽀아레의 시그니처 파운데이션 ‘뗑 드 스와’는 실크 플루이드 텍스처로 가볍게 발리며 모공과 잔주름 등 피부 결점을 섬세하게 커버하면서도 다크닝 없이 오랜 시간 유지된다. ‘뺑소 아 마끼아쥬 퐁 드 뗑’은 정교한 메이크업을 위한 브러시로 빈틈없는 밀착력과 밀림 없는 레이어링을 돕는다.
[글 박윤선(기업커뮤니케이션&컨설팅그룹 네오메디아 대표) 사진 각 브랜드]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99호(25.09.30)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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