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많아도 부족한 스니커즈, 다 비슷해 보여도 디테일이 전혀 다른 스니커즈, 한번 신으면 다시 구두로 돌아가기 힘든 스니커즈! 편안한 쿠셔닝, 스타일의 업그레이드, 부드러운 지지력까지. 비싼 만큼 제값을 하는 브랜드 뉴 라인을 소개한다.
골든구스의 새로운 스니커즈, 트루스타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슈퍼스타 실루엣에 1960년대 레트로 감성을 가미한 디자인이다. 남녀공용인 화이트 컬러와 브라운 스웨이드, 여성 전용 파스텔 핑크 스웨이드의 세 가지 컬러로 나왔다. 부드러운 가죽 안감, 부드러운 지지력의 밑창으로 오래 신어도 발이 편하다.
테스토니의 럭셔리 레더 스니커즈, 모에나

오랜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을 믹스하는 테스토니의 브랜드 정신을 담은 클래식 디자인이다. 부드러운 촉감과 유연한 고품질 가죽을 사용해, 더욱 가볍게 발을 지탱하며 발등에 감기는 착화감을 제공한다.
벨루티의 플레이타임 스니커즈

화이트 스니커즈는 남성 스타일의 기본이자 중요한 아이템이다. 치노 팬츠, 진, 반바지 등에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다. 벨루티의 플레이타임은 최적의 편안함을 모토로 유연성, 발수성, 경량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라코스테 베이스샷 프로

부드러운 가죽과 스웨이드가 어우러진 담백한 디자인은 모든 스타일에 잘 어울린다. 도심과 야외 등 다양한 표면에서 편안한 쿠셔닝과 안정감 있는 접지력을 제공한다. 도톰한 패딩이 발목을 부드럽게 감싸 발의 피로를 덜어준다.
[글 박윤선(기업커뮤니케이션&컨설팅그룹 네오메디아 대표) 사진 각 브랜드]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82호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