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우디]](https://wimg.mk.co.kr/news/cms/202506/09/news-p.v1.20250609.f18043c91f0c44549bc26a5ca1442ba4_P1.jpg)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수도권 남부에 ‘원스톱 메카’를 구축했다.
9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는 이날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이곳은 연면적 970㎡ 규모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35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급속 및 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구비해 전동화 수요에 발맞춘 고효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센터는 ‘도이치오토월드’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올해 1월 새롭게 오픈한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 ‘아우디 인증중고차 전시장’과 더불어 신차, 인증중고차, 정비 서비스까지 아우디 브랜드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치는 차량을 소유하고 이용하는 전 과정의 경험을 통해 완성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고객 접점에서의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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