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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청각장애 어르신 쉼터에 마사지 체어 후원

청각장애인 1500여명 이용하는 청음복지관에 기부

  • 이유진
  • 기사입력:2025.06.02 09:52:57
  • 최종수정:2025.06.02 09: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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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 1500여명 이용하는 청음복지관에 기부
바디프랜드는 한국청각장애인복지회 산하 청음복지관에 마사지 체어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열린 전달식에 참여한 한국청각장애인복지회 심계원 회장, 청음복지관 홍희정 관장, 바디프랜드 관계자 (사진 왼쪽부터).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한국청각장애인복지회 산하 청음복지관에 마사지 체어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열린 전달식에 참여한 한국청각장애인복지회 심계원 회장, 청음복지관 홍희정 관장, 바디프랜드 관계자 (사진 왼쪽부터).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기업 바디프랜드가 한국청각장애인복지회 산하 청음복지관에 마사지 체어를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달 30일 개소한 청음복지관 내 난청 어르신 쉼터 ‘소리마루’에서 마사지체어 전달식을 진행했다.

청음복지관은 1500여명 청각장애인이 이용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청각장애인 복지관으로, 청각장애인의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위한 교육, 직업훈련, 문화활동 등을 지원한다.

바디프랜드는 2022년 장애인의날에도 청음복지관을 포함한 강남구 소재 복지센터 10여 곳에 마사지체어를 후원한 바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강남구 복지시설 곳곳에 마사지체어 후원을 이어가며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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