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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더, 광고 모델에 방송인 전현무 선정

  • 남궁선희
  • 기사입력:2025.06.02 09:58:00
  • 최종수정:2025.06.02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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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오버더 >
< 사진 제공 : 오버더 >

홈트레이닝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브랜드 오버더(OVERTHE)가 방송인 전현무를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실제로 전현무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한 다수 방송을 통해 접이식 실내 자전거인 ‘오버더 바이크’를 타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노출됐다. 이러한 모습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연예인이 선택한 내돈 내산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버더 바이크는 브랜드 철학을 가장 잘 담아낸 대표 제품으로, 일반적인 운동기구와 차별화된 ‘저소음, 무핸들, 미니멀 디자인’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주거 공간과 운동 효율, 감성까지 모두 충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오버더 바이크는 35~45dB 수준의 저소음 설계로, 새벽이나 야간에도 층간 소음 걱정 없이 운동이 가능하다. 접이식 구조와 약 12cm 두께의 초슬림 설계는 사용하지 않을 때 최소한의 공간만 차지해 주거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없는 것이 곧 장점이 되는’ 제품 철학은 브랜드명인 ‘OVER THE(넘어서다)’가 지향하는 가치를 그대로 반영한 결과다.

오버더는 앞으로도 운동의 경계를 허물고, 운동이 생활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뺀 만큼 강해진 설계’를 바탕으로 디자인, 기능, 효율성을 고루 갖춘 제품 개발을 통해 홈트레이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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