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데이 앱 ‘더데이비포(TheDayBefore)’가 앱스토어에서 ‘한국이 만들고 세계가 즐기는 앱 31’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010년 3월에 출시되어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더데이비포는 사용자가 중요한 날짜나 이벤트의 디데이를 관리하고 알림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첫 출시된 국민 디데이 앱이다.
최근 앱스토어 전체 순위에서 7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으며, 평균 평점 4.8점으로 사용자들로부터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Android와 iOS를 합산한 누적 다운로드 수가 5천만 건을 돌파, 명실상부한 국민 앱으로 자리매김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용자들은 앱에서 디데이, 날짜 수, 개월 수, 주 수, 연월일, 반복 디데이 등 기본적인 계산 방법을 비롯해 커플, 생일, 시험, 만 나이, 아기 개월 수 등 상황에 맞는 다양한 날짜를 계산할 수 있으며, 상황에 맞는 알림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잠금 화면에 개성과 취향을 담은 디데이 위젯을 설정할 수 있어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 스페인어, 베트남어 등의 번역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월 30만 명 이상의 신규 글로벌 사용자가 유입되고 있다.
더데이비포 이선재 대표는 “오랜 시간 동안 더데이비포를 이용해 주신 세계 각국의 사용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을 연구·개발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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