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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5000명 달려 나무 5000그루 심었다…현대차 '포레스트런' 성료

  • 기사입력:2025.05.18 17:53:51
  • 최종수정:2025-05-18 19: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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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 17일 개최한 마라톤 대회 '포레스트런 2025'에서 5000명의 참가자가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서강대교를 왕복하는 10㎞를 달렸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포레스트런은 참가자 1명당 한 그루의 나무를 기부하는 행사다.  포레스트런의 새로운 마스코트 '그루'가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과 아이오닉9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지난 17일 개최한 마라톤 대회 '포레스트런 2025'에서 5000명의 참가자가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서강대교를 왕복하는 10㎞를 달렸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포레스트런은 참가자 1명당 한 그루의 나무를 기부하는 행사다. 포레스트런의 새로운 마스코트 '그루'가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과 아이오닉9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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