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롯데호텔은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웰니스 멤버십 '트레비클럽 액티비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국에 있는 7개 롯데호텔을 자유롭게 오가며 피트니스·사우나 시설 등을 사용할 수 있다. 개인별 회원 관리에 집중하기 위해 회원 수를 200명으로 한정했다.
멤버십 가격은 액티비엘 8.0이 800만원, 액티비엘 5.0이 500만원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피트니스·사우나 이용권이 100장 이상이라 사실상 연중 원할 때마다 호텔을 이용할 수 있고, 숙박이나 식음료 업장 이용까지 고려하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박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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