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르세라핌 카즈하, 룰루레몬 새 얼굴 됐다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 김금이
  • 기사입력:2025.05.07 12:53:48
  • 최종수정:2025.05.07 12:53:48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르세라핌 카즈하. [사진=룰루레몬]
르세라핌 카즈하. [사진=룰루레몬]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룰루레몬이 글로벌 K-팝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카즈하를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카즈하는 무대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과 지치지 않는 열정을 발산하며, 주체적인 삶, 의식 있는 움직임, 대담한 자기표현 등 룰루레몬이 추구하는 가치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룰루레몬은 세계적인 무대는 물론 일상 속 트레이닝까지 카즈하와 함께하며, 최상의 트레이닝, 퍼포먼스,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룰루레몬과 카즈하는 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움직임의 즐거움을 발견하며, ‘나를 살아있게 하는 움직임(Live Like You Are Alive)’을 모두가 경험할 수 있게 독려할 계획이다.

카즈하는 “저와 룰루레몬은 움직임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게 영감을 주고 지지한다는 점에서 깊이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춤, 퍼포먼스, 자연 속 산책 등 어떤 형태든 움직임은 내 삶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룰루레몬의 뛰어난 제품은 언제 어디서든 나를 가장 나답게, 그리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들어준다"고 덧붙였다.

카즈하는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로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이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아이콘이다.

발레 전공자에서 대표적인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로 발돋움하기까지의 여정에는 그녀의 꺾이지 않는 의지와 역동적인 우아함, 활기찬 에너지가 담겨 있다.

룰루레몬 아시아태평양 지역 브랜드 부사장 네이선 챙(Nathan Chang)은 “그녀는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살아 있음을 느끼며, 그 모든 순간에서 즐거움을 발견한발"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움직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내면의 잠재력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