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아 [사진제공=한국필립모리스]](https://wimg.mk.co.kr/news/cms/202504/01/news-p.v1.20250401.359556c7d9c24fe09f080e16555eb886_P1.jpg)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가 아이코스 입문자 맞춤형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담배연기 없는 미래’ 비전 실현에 속도를 낸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오는 3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 시리즈의 전용 타바코 스틱 ‘센티아(SENTIA)’를 전국에서 판매한다.
센티아는 아이코스를 처음 접하는 성인 흡연자를 위해 기획된 제품이다. 정통 담배의 친숙한 맛을 바탕으로 부담 없이 비연소 제품으로의 전환을 돕는다.
기존 테리아(TEREA) 제품과는 차별화된 간결하고 직관적인 맛 구성과 일반 담배와 동일한 4500원의 권장소비자 가격으로 진입 장벽을 낮춘 것도 특징이다.
제품은 ▲센티아 클래식 골드(본연의 부드러운 맛) ▲클래식 실버(균형 잡힌 깔끔한 맛) ▲클래식 퍼플(상쾌하고 색다른 맛) ▲클래식 그린(은은하게 시원한 맛) 4종으로 출시된다.
센티아는 경남 양산에 위치한 한국필립모리스 공장에서 생산 및 공급된다. 이곳은 ‘담배연기 없는 미래’ 비전을 실현하는 비연소 제품 생산의 핵심 기지다.
내수 시장은 물론 12개국에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