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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권순 금수저였다...“결혼 선물로 건물 받아”(돌싱포맨)

  • 양소영
  • 기사입력:2025.10.01 07:37:34
  • 최종수정:2025.10.01 07: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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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권순.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권순.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서권순이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그 후’에는 김용림, 서권순, 이관희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서권순에 대해 “돈 많은 집에서 금지옥엽으로 크셨다. 집에 경호원에 고용인, 베이비시터, 운전사가 다 따로 있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서권순은 “맞다. 집을 지키는 분들이 있었다. 그 정도 여유가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권순.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권순.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권순.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권순.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권순은 시댁도 부자였다고 밝혔다. 서권순은 ‘결혼 선물로 건물을 받았다더라’는 질문에 “시아버지께서 결혼 선물로 건물을 지어주셨다”고 답했다.

탁재훈은 “누나 지금 얼마 있냐”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김준호는 “건물 받으신 게 벌써 40, 50년 전인데 아직도 있냐”고 질문했다.

서권순은 “그거는 이미 또 업(UP), 업(UP)”이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그럼 배우 일은 그냥 좋아서 하시는 거겠다”고 말했다. 서권순은 “맞다. 배우 일은 제가 너무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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