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혜은이가 체중 감량 비법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운동에 빠진 혜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은이는 요가 매트, 폼롤러, 짐볼 등 스트레칭에 도움이 되는 운동 소도구들을 가져왔다. 혜은이는 박원숙, 홍진희, 윤다훈에게 소도구들을 이용한 운동을 소개하며 능숙한 시범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박원숙은 “왜 예뻐지나 했더니 고행을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은이는 “헬스를 등록한 지 1년 됐다. 8kg 정도 빠졌다. 77에서 66이 됐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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