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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전반적으로 기력 쇠해…기초 체력 떨어지니 일에 지장 생겨” (‘나혼산’)

  • 이세빈
  • 기사입력:2025.05.09 23:49:37
  • 최종수정:2025.05.09 23: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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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악화한 건강 상태를 고백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전반적으로 기력이 많이 쇠하다. 지난번에 걸린 후두염도 오래갈 게 아닌데 면역력이 떨어져서 오래간 것 같다. 옛날에는 아파도 병원 가서 주사 몇 방 맞으면 나았는데 요즘에는 기초 체력이 떨어지니까 확실히 낫는 데도 더디고 일에도 지장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이도 나이겠지만 면역력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면역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기 때문에 올해 면역력 증진 프로젝트를 할 생각이다. 먹는 것부터 생활 습관까지 자체적인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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