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예은이 요리하는 돌아이에게 화답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거지꼴로 분장한 멤버들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이 “예은이 오늘 너무 예쁘네. 주변에 괜찮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주고 싶어”라고 하자 지예은은 “저 요즘 인기 많더라고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하하는 “요리하는 돌아이가 너 찍었던데?”, 김종국은 “흑백 요리사 그 분이 너!”라며 놀렸다.
지예은은 “요리하는 돌아이 고마워!”라며 손하트를 발사했고 양세찬과 하하는 “요리하는 돌아이, 미키광수, 양세찬, 유희관 난리야! 남친 올림픽 한번 해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다 우리과네!”라며 폭소했다.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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