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의 바쁜 일상이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를 찾아간 정지선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지선과 김희원 셰프는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의 매장에 방문했다. 정지선은 “방송 재미 들였던데? 손님은 많이 와?”라며 근황을 물었다.
이에 임태훈은 “아니야. 무슨 재미를 들여... 주말에는 새벽 3시에 오시는 경우도 있고”라며 극구 해명했다.
전현무는 “태훈이가 영업시간이 밤 10시에 끝나는데 새벽 2시까지 집에 안 가요. 다음 날 새벽 4시에 퇴근하잖아요? 그러면 오픈런하는 사람을 만나요. 그분에게 번호표를 드리고 집에 가서 자고 아침 10시에 나와요”라고 임태훈의 바쁜 일상을 대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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