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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강한’ 휴온스, 브레이커스 꺾고 4연승 단독선두 복귀…웰컴저축銀 하나카드 3연패 탈출[PBA팀리그]

15일 PBA팀리그 2R 4일차, 휴온스, 브레이커스에 0:2→4:2 뒤집기, 웰컴저축銀 하나카드 2R 첫승

  • 김기영
  • 기사입력:2026.08.16 08:06:38
  • 최종수정:2026.08.16 08: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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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열린 PBA팀리그 2라운드 4일차 경기에서 휴온스는 뒷심을 발휘, 브레이커스에 0:2로 끌려가던 경기를 4:2로 뒤집었다. 승부처인 3세트에서 강동궁이 오성욱을 물리친게 중요했다. (사진=PBA)
15일 열린 PBA팀리그 2라운드 4일차 경기에서 휴온스는 뒷심을 발휘, 브레이커스에 0:2로 끌려가던 경기를 4:2로 뒤집었다. 승부처인 3세트에서 강동궁이 오성욱을 물리친게 중요했다. (사진=PBA)
15일 PBA팀리그 2R 4일차,
휴온스, 브레이커스에 0:2→4:2 뒤집기,
웰컴저축銀 하나카드 2R 첫승

휴온스가 브레이커스에 역전승을 거두고 하룻만에 단독1위로 복귀했다. 웰컴저축은행과 하나카드는 2라운드 첫 승을 기록했다.

15일 밤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화성특례시투어 2026-2027’ 4일차 5경기가 열렸다.

휴온스는 ‘신생팀’ 브레이커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0:2로 끌려가다 4:2 역전승을 거뒀다. 이에 따라 2라운드 들어 4연승으로 승점 10으로 하림과 하이원리조트를 제치고 1위가 됐다.

크라운해태, 하림도 나란히 3승째 거둬

휴온스는 1, 2세트를 거푸 패하며 주도권을 내줬다. 분수령이 된 3세트에는 ‘이적생’ 강동궁과 오랜만에 팀리그에 복귀한 오성욱이 만났다. 두 선수는 접전을 펼쳤고, 10이닝까지 12:11로 오성욱이 앞서갔다. 그러나 강동궁이 11이닝에 뱅크샷 한 방 포함, 끝내기 4점으로 이기며 한 세트를 만회했다. 휴온스의 뒷심이 대단했다. 세트스코어 1:2로 끌려가던 4~5세트를 따내며 3:2로 역전했다.

PBA 팀리그 순위표. (2라운드 4일차. 자료=PBA)
PBA 팀리그 순위표. (2라운드 4일차. 자료=PBA)

마지막 6세트. 김세연이 임경진과의 경기에서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끝에 8이닝만에 9:3으로 완승, 팀에 4승째를 안겼다.

웰컴저축은행도 우리금융캐피탈에게 세트스코어 0:2로 끌려가다 4:2로 역전승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초반 복식 두 세트를 패하며 주도권을 내줬다. 그러나 산체스가 3세트를 가져오며 추격을 시작했다. 4, 5세트도 따낸 웰컴저축은행은 6세트에 최혜미가 스롱 피아비를 9:5(8이닝)로 물리치면서 승부를 뒤집었다. 2라운드 들어 3연패 후 첫 승을 기록한 웰컴저축은행은 9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전날까지 웰컴저축은행과 함께 3연패에 빠졌던 하나카드도 에스와이를 4:2로 제치고 2라운드 첫 승을 거뒀다. 아울러 최하위(10)를 벗어나며 7위가 됐다.

크라운해태는 ‘리더’ 김재근이 7세트 승리를 따내며 하이원리조트를 4:3으로, 하림은 NH농협카드를 4:2로 물리쳤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 lth109610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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