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 그랜드오스티엄서,
소속 선수 및 관계자 40여명 참석,
올해 성과와 내년 비전 공유
소속 선수 및 관계자 40여명 참석,
올해 성과와 내년 비전 공유
인천당구연맹이 한 해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 연맹 운영 방향과 당구 발전을 공유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인천당구연맹(회장 이혁재)은 23일 인천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인천당구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송년의 밤은 단순한 연말 행사를 넘어, 인천당구연맹 구성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향후 연맹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인천당구연맹 소속 선수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인천 당구발전에 기여한 김갑세 인천당구연맹 사무국장, 문석민 사무처장, 정성원 선수위원장이 공로상을 받았다.
인천당구연맹 이혁재 회장은 “인천당구연맹은 전국 17개 시도 연맹 가운데 경기도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유소년 선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 아카데미와 지도자를 함께 갖춘 유일한 연맹”이라며 “내년에는 대회 개최를 비롯해 인천당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경품 추첨과 기념촬영에 이어 저녁 식사로 마무리됐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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