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대신증권에서 '2025년 K-원전, 가스터빈에 글로벌 SMR을 더하다' 라고 목표가를 30,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가 있다.
대신증권은 지난 10월 31일 이 종목에 대해서 목표주가 26,000원을 제시했었다. 이 기간 동안 주가는 +9.68% 상승했지만, 목표주가는 더 큰 폭으로(+13.33%) 상향 조정되어 10월 31일 대비 투자 매리트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이날 대신증권 허민호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2025년 이후 K-원전의 해외 수주 확대, 가스터빈/LTSA 수주증대 이외 SMR Fabless 설계회사(현재 15개사와 협조, 이 중 3개사와 계약)로부터 주기기 수주 본격화 기대. 글로벌 SMR 주기기 제조사로 성장 및 주가 재평가 기대. 2H25 NuScale 루마니 VOYGR 6기, 2026년 X-energy의 Dow Chemical Xe-100 4기 등을 시작으로 SMR 주기기 수주 확대가 본격화될 전망. 2030년까지 SMR 모듈 총 60기 수주 예상" 이라고 분석했다.
19일 13시 03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전 거래일 대비 3.02%(0원) 상승한 2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고 목표가 대비 35.1%, 최저 목표가 대비 3.6%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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