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빌리어드뉴스 김다빈 기자] 코줌프랑스와 결별한 코줌코리아(대표 오성규)가 새 이름을 공모한다.
최근 코줌코리아는 오는 5월 15일까지 ‘코줌코리아 새 이름 짓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당구전문 인터넷 방송으로 시작한 코줌코리아는 2016년 코줌프랑스와 공동으로 ‘코줌인터네셔널’을 세운 바 있다. 이어 코줌인터네셔널은 국내 및 외국서 열리는 3쿠션월드컵과 세계선수권 등 주요대회를 국내에 중계해왔다.
하지만 최근 코줌프랑스가 코줌인터내셔널 경영에서 손을 떼며 단독경영을 맡게된 코줌코리아가 새 이름 찾기에 나선 것.
공모전은 코줌코리아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코줌코리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는 5월 중 코줌코리아 공식 SNS(유튜브·페이스북)를 통해 발표하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문자 통보된다.
공모전 결과, 최우수상 1명 500만원, 우수상(2명) 각 100만원, 장려상(10명) 각 3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dabinnett@mkbn.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