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6.09.19 09:22:05
19일 새벽 세계주니어선수권 예선리그, 김현우 2승, 애버리지 1.538로 전체1위, 송현우 애버리지차로 D조 2위, 오늘 오후7시 김현우-송윤도 16강전
김현우가 전체1위로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 예선을 통과한 가운데 16강전에서 또다시 송윤도와 대결하게 됐다. 박재홍은 예선서 고배를 마셨다.
김현우(수성고부설방통고 1)와 송윤도(홍성고부설방통고 2)는 19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그라디뇽에서 열린 ‘제17회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 예선리그에서 D조 1, 2위를 차지,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세계주니어랭킹 20위 김현우는 첫 경기에서 송윤도(49위)를 30:19(16이닝)로 물리친데 이어 두 번째 경기에서 아타베르크 세르케즈(6위, 튀르키예)를 하이런11점을 앞세워 30:16(23이닝)으로 제압, 조1위(2승)를 차지했다.
송윤도와 세르케즈는 30:30(46이닝)으로 비겨 나란히 1무1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송윤도가 애버리지에서 앞서(송윤도 0.790-세르케즈 0.666) 16강 티켓을 따냈다.
특히 김현우는 두 경기 평균 애버리지 1.538로 조별리그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김현우의 뒤를 이어 세계주니어 무대 강호들인 아미르 이브라이모프(세계 4위, 독일, 1.333) 마르코스 모랄레스(5위, 스페인, 1.250) 세이멘 오즈바시(2위, 튀르키예, 1.176)가 차례대로 16강에 진출했다.
반면 E조 박재홍(50위)은 스테벤 오르티즈(19위, 콜롬비아)에게 16:30(23이닝), 탄퀴 두리에즈(7위, 프랑스)에게 28:30(39이닝)으로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현우와 송윤도는 19일 19:00(한국시간) 16강전을 치르며, 강력한 우승후보인 오즈바시도 같은 시각 툰 볼란시(9위, 벨기에)와 만난다.
또한 모랄레스와 이브라이모프는 밤 9시에 각각 루카 필리품(8위, 네덜란드), 노아 다비드(24위, 프랑스)와 16강전을 갖는다. SOOP이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ttomasu@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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