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6.09.16 10:26:01
16일 새벽 프랑스 그라디냥서 제14회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허채원 B조, 최다영 H조서 2승 조1위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여자3쿠션선수권에 출전 중인 허채원과 최다영이 조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허채원(31위, 서울)은 15일(현지 시간) 프랑스 그라디냥(Gradignan)에서 개막한 ‘제14회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조별예선에서 2승으로 B조 1위를 차지했다. 최다영(충북)도 H조 1위(2승)로 예선을 통과했다.
B조 허채원은 세계3위 요한나 산도발(콜롬비아)을 하이런10점을 앞세워 25:11(22이닝)로 꺾은 뒤 두 번째 경기에서도 카롤리나 마티즈(24위, 콜롬비아)를 25:14(22이닝)로 제쳐 2승을 차지했다.
허채원은 특히 두 경기 평균 애버리지 1.136으로 세계1위 테레사 클롬펜하우어(1.041)를 제치고 전체 1위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세계대회 첫 출전인 최다영은 H조에서 조이스 에스칸다르(10위, 이집트)를 25:4(21이닝), 미야시타 아야카(9위)를 25:19(33이닝)로 연파, 조1위로 예선을 거쳤다.
‘세계 최강’ 클롬펜하우어도 다이애나 기론(27위, 멕시코)을 25:10(19이닝), 이리나 미찰코바(29위, 체코)를 25:18(29이닝)를 꺾고 A조 1위를 차지했다.
오늘(16일) 저녁 7시부터 시작할 16강 토너먼트에선 허채원은 다이애나 기론, 최다영은 TL응우옌(4위,베트남)과 대결한다. 클롬펜하우어는 그리스의 리차 마브리도글루(8위)를 상대한다. 전 경기를 SOOP에서 생중계한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 lth10961096@gmail.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