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6.09.12 00:27:15
11일 PBA팀리그 3R 이튿날, 웰컴저축銀 4:3 에스와이, 하림 휴온스 하이원리조트 하나카드 승
웰컴저축은행이 천신만고 끝에 에스와이를 물리치고 2연승을 기록했다. 또한 하림 휴온스 하이원리조트 하나카드도 1승을 추가했다.
웰컴저축은행은 11일 경북 포항시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포항시투어 2026-2027’ 3라운드 이튿날 경기에서 에스와이를 세트스코어 4:3으로 제압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이날 하마터면 대역전극의 희생양이 될뻔 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초반 1~3세트를 내리 따내며 쉽게 승리하는듯했다. 그러나 에스와이의 뒷심도 대단했다. 최원준1 권발해가 4세트를 이겼고, 5세트엔 모리가 산체스를 11:6으로 제압했다. 6세트에 한지은이 최혜미를 9:7로 꺾으며 승부를 마지막 7세트로 끌고갔다.
매치업은 조건휘-서현민이었다. 조건휘는 1이닝 7점에 이어 2이닝에 4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웰컴저축은행이 힘겹게 승리를 따내는 순간이었다.
1, 2라운드에서 연속 8위를 하며 하위권에 머물렀던 웰컴저축은행이 3라운드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림도 ‘캡틴’ 김준태가 마지막을 장식한 가운데 브레이커스를 4:1로 물리치며 2연승을 기록했다. 하림은 세트스코어 1:1에서 맞은 3세트에 김영원이 장기전(16이닝) 끝에 몬테스를 15:11로 꺾으며 승기를 잡았다. 4세트(혼합복식)마저 이긴 에스와이는 5세트에 김준태가 이승진을 5이닝만에 11:5로 제압하며 팀 승리를 확정했다.
전날(10일) 11연승이 무산된 휴온스는 강동궁이 두 세트(1, 5)를 책임진데 힘입어 크라운해태를 4:2로 제쳤다. 반면 크라운해태는 2연패에 빠졌다.
하이원리조트는 팀원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우리금융캐피탈을 4:0으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 중 유일한 4:0 승리였다. 하나카드도 NH농협카드를 4:2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ttomasu@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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