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6.07.09 00:59:34
8일 PBA팀리그 1R 4일차, 하나카드 4:3 하림, 웰컴저축銀, 휴온스에 1:4 패, NH농협카드 우리금융캐피탈 크라운해태 승
PBA팀리그가 중반에 접어들면서 유일한 무패팀(4연승) 하나카드가 단독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웰컴저축은행은 4패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지난시즌 챔피언 하나카드는 8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광명시투어 26/27시즌’ 1라운드 4일차 경기에서 같이 3연승을 달리던 하림을 세트스코어 4:3으로 제압, 4연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하나카드는 승점9(4전전승)로 크라운해태(승점 9, 3승1패)를 제치고 단독 1위가 됐다. (팀리그에선 승점이 같을 경우 승수가 많은 팀이 상위팀이 된다)
하나카드-하림 경기는 전날(7일)까지 3연승을 달리던 팀간 경기여서 주목을 끌었다.
두 팀은 6세트까지 세트를 주고받으며 3:3으로 팽팽히 맞섰다. 승부는 마지막 7세트에서 갈렸다. 하나카드는 ‘이적생’ 한지승이 나섰고, 하림은 쩐득민이 출격했다. 경기는 단 5이닝만에 끝났다. 한지승이 3:2로 앞선 5이닝 초 공격에서 뱅크샷 세 방 포함, 하이런 8점으로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공교롭게도 나란히 3연패 중인 휴온스-웰컴저축은행도 맞대결을 했다. 경기는 혼자서 2개 세트(1, 3세트)를 책임진 강동궁 활약 덕에 휴온스가 4:1로 이기며, 3패뒤 1승을 거뒀다. 반면 웰컴저축은행은 4연패로 최하위가 됐다.
또한 NH농협카드는 브레이커스를 4:1로 제압, 3승1패를 기록한 반면 브레이커스는 1승후 3연패에 빠졌다. 크라운해태는 에스와이를 4:0, 우리금융캐피탈은 하이원을 4:3으로 각각 물리쳤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ttomasu@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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