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6.07.06 00:58:56
5일 26/27 PBA팀리그 1R, 브레이커스 4:0 휴온스, 오성욱 몬테스 맹활약
신생팀 브레이커스가 만만찮은 전력을 과시하며 PBA 팀리그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NH농협카드 하림 크라운해태 하나카드도 1승씩을 거뒀다.
브레이커스는 5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막을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광명시투어 2026-2027 1라운드’에서 휴온스를 4: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후원종료한 SK렌터카를 대신해 올시즌 팀리그에 첫 선을 보인 브레이커스는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브레이커스는 오성욱과 몬테스가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브레이커스는 1세트(남자복식)에서 오성욱-몬테스가 모랄레스-응오를 11:7(15이닝)로 제압한데 이어 2세트(여자 복식) 역시 임경진-히다가 김세연-서한솔을 9:5(14이닝)로 물리쳐 승기를 잡았다.
승부처인 3세트에선 오성욱이 올시즌 SK렌터카에서 휴온스로 이적한 강동궁을 6이닝만에 15:9로 이겼다. 오성욱은 10:9로 앞선 6이닝에 끝내기 5점으로 세트를 따냈다.
마지막 4세트(혼합 복식)에 나선 몬테스-김다희는 김홍민-김예은을 4이닝만에 9:4로 제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하림은 에스와이와 세트스코어 3:3으로 팽팽히 맞섰으나 7세트에 쩐득민이 최원준1을 11:2로 꺾으며 1승을 챙겼다. NH농협카드는 ‘캡틴’ 조재호가 2개 세트를 따낸 활약에 힘입어 하이원리조트를 4:3로 제쳤다.
또한 크라운해태와 하나카드도 각각 우리금융캐피탈과 웰컴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4:3으로 꺾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ttomasu@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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