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6.05.22 13:46:37
20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서, 2026 스누커 6-Reds 2차 결승, 최솔잎, 이하린에 2:0 승, 공동3위 박정민 최혜민
최솔잎이 스누커 2차 그랑프리 ‘식스레즈’(6-Reds)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랭킹 2위 최솔잎(부산시체육회)은 지난 20일 부산광역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스누커 그랑프리’ 2라운드 6-Reds 결승전에서 이하린(5위, 경북체육회)을 세트스코어 2:0(42:9, 27:5)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최솔잎은 지난 4월 1차 그랑프리에서 ‘식스레즈’ 부문 준우승에 그친 아쉬움을 덜어냈다. 공동3위는 1차 우승자 박정민(1위, 부산)과 최혜민(4위, 서울)이 차지했다.
최혜민을 꺾고 결승에 오른 최솔잎은 1프레임에서 42:9로 크게 앞서며 기선을 제압했고, 2프레임에서도 27:5로 완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여자 스누커 국내 1위 박정민을 꺾고 우승에 도전했던 이하린은 경기 내내 흐름을 되찾지 못한 채 준우승에 머물렀다.
스누커 ‘식스레즈’는 대한당구연맹이 2030 도하아시안게임을 겨냥하고 여성 스누커 선수 양성을 위해 마련한 대회다. 대한당구연맹은 1차 그랑프리 이후 ‘여성 식스레즈’ 부분 랭킹도 신설했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pppig112@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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