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11.30 23:21:34
30일 하림배LPBA챔피언십 64강전, 스롱, 김혜정 25:13 제압 이미래 25:14 전지우
김가영의 충격적인 첫판 탈락 속에 스롱피아비, 이미래 김민아 강지은 등 강호들은 무난히 64강을 통과했다.
시즌 3승에 도전하는 스롱피아비는 30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시즌 하림배LPBA챔피언십’ 64강전에서 김혜정을 25:13(23이닝)으로 물리쳤다.
초반부터 점수를 쌓기 시작한 스롱은 6이닝만에 13:1을 만들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이후에도 꾸준히 득점하며 10이닝만에 21:3으로 점수차를 벌린 뒤 23이닝에 1점을 보태 25:13으로 낙승했다.
직전 7차투어 우승자 이미래는 팀(하이원리조트) 동료 전지우를 21이닝만에 25:14로 제치고 32강에 진출했다. ‘선공’이미래는 초반부터 공격이 풀리며 5:0(5이닝) 11:5(10이닝)로 여유있게 앞서갔다. 그러나 전지우가 12~13이닝에 7점을 몰아치며 12:15까지 추격해왔다. 하지만 이미래가 경기 후반인 17~18이닝에 똑같이 7득점으로 응수, 점수차를 10(24:14)으로 확대하면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결국 21이닝에 1점을 추가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예은은 애버리지 1.389를 앞세워 김경자를 25:5(18이닝)로 완파했고, 김민아는 이다정을 17:14(27이닝)로 제압했다. 또한 김세연 김보미 이신영 히다오리에, 임정숙
장혜리 황민지 장가연 이지연2 박예원 강유진 최혜미 최지민은 1점대 애버리지로 승리했다.
이 밖에 강지은 임경진 박정현 이우경 한지은 김다희 김민영 백민주도 64강을 통과했다.
한편 김가영은 앞선 경기에서 17개 이닝서 공타를 기록하는 부진 속에 김한길에게 18:19(27이닝) 1점차로 역전패, 64강서 대회를 마감했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