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버드 ‘화려한 공연’ 아이브, ‘시축+축하공연’ 팀 K리그-뉴캐슬전 환히 빛냈다 [MK수원]

빅버드 ‘화려한 공연’ 아이브, ‘시축+축하공연’ 팀 K리그-뉴캐슬전 환히 빛냈다 [MK수원]

최초입력 2025.07.30 21:33:04

‘한국 최고 인기 그룹’ 아이브가 팀 K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맞대결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팀 K리그는 7월 30일 오후 8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에서 뉴캐슬과의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경기는 후반전으로 돌입한 가운데 팀 K리그가 전반 35분 김진규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 있다.

아이브가 7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아이브가 7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 경기의 시작을 알린 건 아이브였다.
아이브가 시축에 나섰다.
아이브가 빅버드에 등장하자 수만 관중이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안유진, 장원영, 리즈, 가을, 레이, 이서 등은 환한 미소로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아이브가 힘찬 킥으로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수만 관중이 일제히 큰 박수를 보냈다. 아이브는 팬들의 성원에 마지막까지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았다.
팀 K리그가 뉴캐슬에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이 끝났다.

7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아이브. 사진=천정환 기자

아이브가 축하공연에 나섰다.
아이브는 온 힘을 다해 자신들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아이브의 화려한 댄스에 수만 관중이 일어나 박수를 보냈다.
아이브는 축하공연을 마친 뒤 관중석을 크게 돌았다. 열렬한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것이다.

사진=천정환 기자

아이브는 한국 최고의 그룹으로 꼽힌다.
아이브는 2021년 데뷔해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아이엠(I AM)’, ‘키치(Kitsch)’ 등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아이브는 지난해 ‘롤라팔루자 시카고’와 ‘서머소닉 2024’ 등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에도 출연했다. 최근엔 ‘롤라팔루자 베를린’과 ‘롤라팔루자 파리’에 연달아 나섰다.

축하공연 중인 아이브. 사진=천정환 기자

축하공연 중인 아이브. 사진=천정환 기자

축하공연 중인 아이브. 사진=천정환 기자

아이브는 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로 5연속 밀리언 셀러도 달성했다.
아이브는 선공개 곡 ‘레블 하트(REBEL HEART)’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을 달성하는 위력을 뽐냈다. 아이브는 타이틀 곡인 ‘애티튜드(ATTITUDE)’와 함께 음악 방송 1위를 연달아 차지하며, 음악방송 15관왕(‘레블 하트’ 11관왕·‘에티튜드’ 4관왕)을 달성했다.
아이브는 8월 말 컴백을 준비 중이다.
[수원=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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