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건설 산업은 과거에 비해 복합적인 이해관계 속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개발사업 특성에 따라 맞춤형 법률 서비스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고객들은 과거의 단편적 법률 검토를 넘어 산업별 규제 현황과 시장 구조, 실무 관행, 규제 기관 및 법원 동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입체적이고 체계적인 법률 자문을 요구하고 있다.
전문가 60여 명으로 구성된 법무법인 율촌 부동산건설그룹은 2013년 8월 출범 이후 약 12년 동안 부동산·건설 법률 시장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율촌 부동산건설그룹의 최대 강점으로는 개별 사건·이슈 해결에 그치지 않고 사업 전반에 걸친 사전 리스크 진단과 사후 분쟁 해결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유기적 자문과 소송 연계 구축 등이 꼽힌다.
급증하는 수요에 맞춰 율촌 부동산건설그룹은 기존의 산업전문팀 확대·개편을 통해 산업별 특성에 맞는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법률 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섰다. 총 10개에 달하는 산업전문팀은 각 분야에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공공·민간 개발사업, 민간 투자사업, 복합단지 개발사업, 물류·산업단지 개발사업, 관광레저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법률 자문과 분쟁 대응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산업전문팀 간의 영역을 넘어서는 유기적 협업을 통해 고객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 결정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 율촌 부동산건설그룹의 또 다른 차별화 경쟁력이다.
율촌 부동산건설그룹은 각 산업전문팀의 전문성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유기적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실무 중심의 법률 서비스를 한층 더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법률 자문과 기술 분석이 융합된 '건설클레임연구소'를 중심으로 변호사와 엔지니어 간 공동 분석 및 전략 수립 역량을 키워 고난이도 분쟁과 대형 프로젝트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속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부동산·건설 산업의 전반적 흐름과 정책 환경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입법·정책 대응 기능을 보완하고 ESG(환경·책임·투명경영), 인공지능(AI), 스마트시티, 도심복합개발 등 미래형 개발사업에서의 법률 리스크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나갈 예정이다.
올해 2월부터 율촌 부동산건설그룹을 이끌고 있는 김남호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는 다년간 국내 유수의 건설사 및 발주 기관을 대리해 대규모 건설·플랜트 클레임과 각종 부동산 개발사업에 관한 자문 및 법적 분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부동산건설 전문 변호사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 외에도 율촌 부동산건설그룹은 각 산업에 정통한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탄탄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박주봉 변호사, 정원 변호사, 김태건 변호사, 정유철 변호사, 조장혁 변호사, 송민경 변호사 등 기존의 전통적인 영역은 물론 부동산투자, 금융, 공공건설, 국방방위산업 분야까지 시장에서 인정받는 베테랑 변호사들을 주축으로 고난도 이슈를 전략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율촌 부동산건설그룹은 최근 40대 팀장급 변호사들을 중심으로 개편한 산업전문팀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건설클레임팀(팀장: 조원준), 공공계약팀(조희태), 민간투자사업팀(이민영), 부동산 신탁·디벨로퍼팀(최관수), 도시개발·정비사업팀(이강만), 물류·산업단지팀(윤지은), 토지이용규제·보상팀(전진원), 관광레저산업팀(송대준), 국방방산팀(송광석), 건설형사팀(김현근) 등 10개 팀으로 구성된 산업전문팀은 산업 특수성과 현장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동산건설그룹 대표 김남호 변호사는 "산업전문팀을 통해 변호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함으로써 부동산 개발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들의 복잡하고 전문적인 법률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전문가 그룹을 만들겠다"며 "단편적 법률 검토에 머물렀던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법률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