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7.08 10:00:00
현대건설이 평택 원도심에 공급하는 1918가구 규모의 대단지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가 꾸준한 관심 속에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 신뢰도, 입지적 장점, 설계 완성도 외에도 고객 친화적 계약 조건으로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에도 매력적인 상품으로 평가받으며 순조롭게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14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총 1918가구 중 59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45~112㎡까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합리적인 평면 구성과 다양한 타입을 갖춰 선택의 폭도 넓다.
이 단지는 현재 고객 부담을 대폭 덜어낸 계약 조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통상 10%로 책정되는 계약금을 5%로 낮췄을 뿐 아니라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한다.
이 같은 금융 혜택 외에도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는 입지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에서 도보권 내 평택역은 수도권 1호선을 비롯해 고속버스터미널, AK플라자, 평택 중앙시장 등 상업 및 교통 인프라가 밀집해 있어 직주근접과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합정초를 비롯한 평택고, 한광고, 마이스터고 등 명문 학군도 자리 잡고 있어 학부모 수요의 선호도도 높다.
또한 평택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인 평택지제역은 GTX-A·C 노선 연장(예정), 수원발 KTX 직결(예정) 등 미래 교통 호재가 집중되는 핵심 거점이다. 향후 5개 노선이 지나게 될 예정인 평택지제역과 가까운 입지 특성상,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역시 우회적인 수혜 단지로 기대감을 모은다. 실제로 SRT 평택지제역을 통해 강남 수서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 수도권 접근성도 뛰어나다.
산업 배후도 단지 가치를 높이는 요소 중 하나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비롯해 송탄산업단지, 칠괴산단, 평택종합물류단지 등 다양한 산업시설과 가까워 직주근접 주거지로도 적합하다. 삼성의 평택 4공장 추가 투자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소득 고정 수요의 유입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설계와 커뮤니티 구성에서도 브랜드 프리미엄이 반영됐다.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12개 타입 구성, 쾌적한 조망과 통풍을 고려한 평면 등이 강점이다. 입주민 편의를 고려한 커뮤니티로는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사우나, 독서실,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계획돼 있다. 여기에 가구당 약 1.5대의 주차 공간과 전 세대 개별창고 등 실용적인 설계도 적용된다.
안전성과 편의성도 놓치지 않았다. 스마트폰으로 조명, 난방 제어가 가능한 하이오티(Hi-oT) 시스템, 차량 내에서 빌트인 가전 제어가 가능한 카투홈 서비스, 10인치 월패드, HEPA 필터 전열 교환 장비, 무인 경비 시스템, 고화소 CCTV 등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돼 입주민의 생활 품질을 높인다.
힐스테이트는 브랜드 신뢰도 면에서도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부동산R114, 브랜드스탁 등의 브랜드 평가에서 연이어 1위를 기록하며 주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75개월 연속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8년 1월 예정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