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6.03 20:27:51
댄서 리정이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합숙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3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허니제이, 립제이, 리정이 출연했다.
이날 허니제이와 리정은 “우리 합숙 되게 재미있었다. 촬영이 힘들긴 했는데 우리끼리 합숙하는 게 재미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장도연이 “합숙도 촬영하냐”고 묻자 리정은 “합숙까지는 촬영 안 했다”고 답했다.
장도연은 “촬영 끝나고 숙소 와서 누구 욕하기도 했냐”고 물었다. 리정은 “매일매일 욕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허니제이는 “잘 시간이 없는데 굳이 굳이 모였다. 2시간 자고 씻고 나가야 하는데 굳이 굳이 한 방에 모였다”고 회상했다. 리정은 “거기가 싱글 침대인데 살짝 분리 불안이 와서 한 침대에서 둘씩 같이 잤다. 일어나서 허리 아프다고 하면서 씻고 다시 모였다”고 덧붙였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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