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5.21 07:42:23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모친상을 당했다.
21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빽가 어머니께서 지난 20일 지병으로 별세하셨다. 현재 빽가는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빽가 님과 유가족 분들이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따듯한 위로와 배려 부탁드린다”면서 “고인의 유지에 따라 근조화환은 정중히 사양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덧붙였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에 엄수될 예정이다.
한편 빽가는 2004년 코요태 멤버로 데뷔 후 오랜 기간 음악 활동을 해왔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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