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4.21 09:51:44
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민(33)이 오는 6월 결혼한다.
21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민은 오는 6월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8년부터 무려 7년간 사랑을 키워오며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로써 민은 미쓰에이 멤버 중 가장 먼저 품절녀기 된다.
민은 현재 솔로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2017년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뮤지컬 ‘꽃보다 남자’ 등에 출연했다. 2022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케이팝’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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