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5.21 06:21:27
배우 차주영이 고급스러운 주얼리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차주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얼리 브랜드 매장을 배경으로 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차주영은 올리브빛 드레이핑 롱드레스를 착용하고 등장해 단숨에 시선을 모았다.
볼륨감 있는 소매와 자연스러운 셔링이 더해진 이 드레스는 우아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표현하며, 골드 톤 주얼리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었다. 목걸이와 귀걸이, 링까지 모두 미니멀한 라인을 따라 배치돼 군더더기 없는 완성도를 보였다.
갈색 플랫폼 샌들과 구조적인 체인백으로 마무리한 스타일링은 안정감과 감각을 동시에 담았고, 반묶음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은 브랜드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와도 찰떡같은 조화를 보여주었다.
팬들은 “차주영이 입으면 모든 게 클래식해진다”, “올리브 컬러로 이런 우아함이라니”, “주얼리보다 드레스핏에 눈이 간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주영은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로비’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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